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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일러스트 - 화려함속의 우울함 DestinyBlue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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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러스트 작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영국 런던에 살고있는 데스티니블루(DestinyBlue)라고 불리는 작가인데요. 그녀는 모든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어도비 포토샵 CS6를 이용해 만들고 있기때문에, 팬들이 'Blue'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본명은 앨리스 데스 크로(Alice De Ste Croix)이며, 2004년 데비안아트(DeviantArt)라고하는 사이트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그녀의 개인웹사이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얼핏보기에는 컬러풀하고 화려해보이지만 그속에는 다소 우울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그녀의 작품. 아래 작품들을 보면서 그녀가 일러스트에 담은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1. Depression




2. Forever Is Over





3. She's Broken




4. I'm Fine




5. Trapped By School





6. Sew Closed My Soul




7. Open My Heart To You




▽ 앨리스 데스크로(Alice De Ste Croix) 작가 사진



작품을 감상하는 Point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작품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나 캐릭터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이런 작품이 많이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이런 작품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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