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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제품 감성 리뷰

미니스튜디오 포토박스 40cm 큰사이즈 구매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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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의 리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리뷰사진을 찍으면서 항상 느낀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보니 제품에 그림자가 생긴다는 것과 배경이 깔끔하지 못해 아쉽다는 거였는데요. 


그래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홈쇼핑 제품사진이나 블로거들이 리뷰를 위해 많이 구매한다고 하는 미니 스튜디오 포토박스입니다. 홈스튜디오라고도 불리는데요. 비싼 제품은 수십만원까지도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까지 비싼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사이즈가 22cm짜리 와 40cm짜리 큰 사이즈로 두가지가 나뉘는데, 악세사리같은 제품은 20cm짜리만해도 충분하겠지만, 태블릿pc정도 사이즈 리뷰를 위해서는 더욱 큰게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미니스튜디오 포토박스 LED 개봉기 시작합니다!



택배박스를 꺼내보니 요렇게 흰색 천가방에 담겨져있네요. 나중에 보관할때도 이렇게 해놓으면 공간차지도 많이 하지않고 편리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접힌 모습입니다. 제품 재질은 하드보드지같은 종이일줄 알았는데, 약간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흐물흐물하지도 않고, 때가 타더라도 물티슈로 닦으면 금방 지워질듯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조립을 해볼까요?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있는데, 그림만봐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설명서를 굳이 보지않아도 조립할 수 있을정도예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조립하는데 10초 정도 걸립니다.

우측에는 구성품인데, 메인 스튜디오박스와 흰색/검정색 배경천으로 되어있습니다.



▲ 제품 사진을 찍었는데 그림자가 생기죠? 제가 미니스튜디오를 구매한 첫번째 이유입니다.


미니스튜디오 상단의 LED등입니다. 40cm짜리 큰 사이즈는 위와같이 LED등이 2개입니다. 그리고 우측사진처럼 끝부분에 안드로이드 5핀 타입 충전기를 꽂으면 됩니다. 5핀 충전기는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구요!




조립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똑딱이 버튼을 끼우기만 하면됩니다. 중간부분의 세부분이 맞물리는 곳은 위 사진처럼 똑딱이를 끼우면 되요.

버튼식이 아닌 자석으로 붙이는 것도 있던데, 버튼식이 훨씬 튼튼할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 애기 장난감으로 제품리뷰를 할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배경이 너무 정신없죠? 이게 바로 이 제품을 구매한 두번째 이유입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10초만에 뚝딱 조립했습니다.




먼저 상단부분을 다시보죠. LED등이 보이구요. 동그란 구멍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뒤에서 설명할께요!




그리고 위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 잘보일지 모르겠는데, 작은 홈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함께 배송된 배경천을 끼우면 됩니다. 한번 끼워보죠!




요렇게 검정바탕천을 끼우는건데요.




이런식으로 끼우는겁니다. 간단하면서도 아주 편리하죠!



그리고 윗부분의 부직포로 되어있는 동그란 원을 뜯으면 위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편리하겠죠?




자, LED도 한번 켜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밝더라고요. 혹시라도 LED등을 추가로 구매해야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럴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샘플사진 나갑니다.



뽀로로장난감입니다. 정면에서 찍은것과 상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타요버스도 찍어봤는데요, 흰색배경천을 깔고 찍었습니다.




뭔가 전문가의 느낌이 나지않나요? 앞으로 제품 리뷰를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제돈내고 직접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3만 3천원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현재 재고가 없어서 배경천을 추가로 구매를 못했는데, 빨간색과 파란색이 있으면 따로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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