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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끼익거리는 소리 없애는 방법,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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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로 된 현관문에서 끼익거리는 소리가 나서 짜증이 날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지은지 이제 곧 2년이 다되가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소리가 나더니 여간 신경이 안써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해결하고자 다이소에서 WD40을 사왔습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WD-40 78ml용량입니다.




효과를 보니, 잡음을 없애고 부식방지, 녹슬고 빡빡한 곳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군요.




도어락 현관문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으로 문이 닫히게 하는 부위인데요. 저걸 손대면 문이 닫히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죠. 만약 문이 쾅하고 너무 세게 닫힌다면, 저걸 조절해서 문을 스무스하게 닫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느슨하게 할 경우 문이 제대로 안닫혀 잠기지않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야겠죠?




일단 저 부분에서 끼익거리는 소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연결부위, 즉 나사로 조여지는 부분이라던가 문을 열거나 닫을때 움직이는 부분에 WD-40을 뿌려주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저길 뿌려도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렇다면 바로 문제는 저부분입니다. 현관문 바깥쪽에서 보면 위아래로 두개가 현관문을 잡아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나는 소리니 WD-40을 과감히 뿌려보세요!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조용하게 문이 닫히네요. 끼익거리는 소음은 1도 안납니다. 만약 WD-40이 없다면, 식용유나 참기름으로도 대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참기름을 바르면 집에 들어갈때마다 고소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지나가던 개가 킁킁댈 수도 있으니 각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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