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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일본 여행과 문화

일본여성이 말하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하기싫은 애정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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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기쁜일입니다.
그런데 좋아한다는 애정표현을 받는다는 것은 직접적인 말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예를들면 키스를 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애정표현을 하면서 대부분 스킨십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텐데요. 그중에는 싫은 애정표현도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아주 귀여운데요. 얼굴을 할짝할짝 핥는것은 혀가 까칠까칠해서 아프기때문에 싫기도 하거든요.

이번에는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에서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해도 싫은 애정표현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복수응답가능)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3위: 모닝키스(냄새가..) - 34%

50명중 17명이 선택해 3위가된것은 모닝키스였습니다.

아침의 입냄새는 사람에따라 다르긴할텐데요.
정말 좋아하는사람이라하더라도 냄새나는 입으로 키스받는 것은 정말 싫다는 속마음이 보입니다.
아침엔 기분이 나쁜편인데, 그럴때 키스하는건 싫어요. 그건 진짜 싫어요. (22살/여성/미용사)

입속이 항문보다도 더럽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특히 아침에 막 일어났을때는 더 심하다더라구요. 양치를 할때까지 키스는 하고싶지않아요. 출근할때 하는 키스라면 하고싶지만 (27살/여성/공무원)

그런데 냄새가 나더라도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닝키스는 꼭 하고싶어요. 좋아하는 사람의 입냄새가 심해도 상관없어요. 그게 싫다는건 그사람을 좋아하지않는다는거 아닌가요?" (28살/남성/텔레폰 오퍼레이터)


2위: 집요한 메신저 연락 - 66%

정말 사랑한다고해도,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지않고 계속해서 메신저를 보내거나하는건 싫은 모양입니다.

업무중이라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메신저가 오면, 저도 좋아하니까 답장하지않을 순없지만, 싫어요. (26살/남성/메이커 영업)

회식갔는데 '몇시에 돌아와?'라던가 직접 말하진않지만, 이쪽 상황을 계속 묻는 메신저가 오면, 진짜 짜증나요. (24살/여성/고객 리서치)

질투나 속박받는 기분이 들어서, 특히나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1위: SNS로 사이좋은척 공개하는것 - 74%

50명중 37명이 선택해 1위가된것은 'SNS로 사이좋은척'하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요즘엔 커플 수가 많지만 SNS로 커플아진을 올리거나하는것은 정해진 몇몇 사람들 뿐입니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공개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이죠.

SNS에 둘이서 사이좋게 셀카찍거나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하는것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관없는 프라이버시인데, 부끄럽잖아요. (27살/여성/화장품계열)

SNS에 업로드한 사진등에 코멘트하는것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귀고 있는것을 알리고 싶은거겠지만, 그런거라면 직접말하면되지라고 생각도되고, 보여주고싶은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워요. (25살/남성/광고 프로모션)

많은 사람들이 받고싶지않다고 느끼는 'SNS'로 하는 애정표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도되는지 꼭 확인을 해보고 올리셔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이번회는 좋아하는 사람이라하더라도 받고싶지않다고 느끼는 애정표현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 한국과 일본은 가깝지만 문화차이는 엄청난것 같습니다. 바쁜데 카톡으로 집요하게 연락오는게 짜증나는것은 매한가지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사귀게되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 커플사진을 올리거나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본은 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히 여기기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노출되는것을 극도로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イヤです!好きな人でも「されたくない」愛情表現…超わかる1位?

みなさんは、好きな人から「好き」って言ってもらえたら、うれしいですか?
「好き」ってことを伝える愛情表現って、直接言葉で言うものだけではなく、いろいろとありますよね。

たとえば、キスしたり、プレゼントを買ってあげたり……。

気持ちが伝わりますから、だいたいされたら“うれしい”ものですが、なかには「いやぁ、それは勘弁してほしい!」という愛情表現もあるはず。

家のネコもとてもカワイイんだけど、顔をペロペロ舐めるのは、舌がザラザラしてて痛いので勘弁してほしいし。

今回は、新宿・渋谷・池袋にて、「いくら好きな人からでも、“されたくない”愛情表現はどれですか?(複数回答可)」と男女計50人に街頭アンケートを行いました。
はたして、結果は?

■3位:おはようのキス(くさい)・・・34%

50人中17人が選択し、3位になったのは、「おはようのキス(くさい)」でした。

朝の口臭って、人によっては結構キツいものがありますよね。いくら好きな人でも、その口でキスはしてもらいたくないとのホンネが浮き彫りに。

「朝、機嫌が悪いほうなんで、そんなときにキスとか嫌だ。それがくさいとかありえない」(22歳/女性/美容師)

「口の中って、肛門よりも汚いって話を聞きました。特に朝起きたばかりはヒドいそうなので、歯を磨くまではキスしたくないです。“いってらっしゃい”のキスならしたいけど」(27歳/女性/公務員)

とはいえ、くさくてもOKという声も!
「おはようのキス、絶対したいです。好きな人の口がくさくても構いません。それで嫌だなんて、好きじゃないのでは?」(28歳/男性/テレフォンオペレーター)
 
■2位:しつこいLINE・・・66%
50人中33人が選択し、2位になったのは、「しつこいLINE」。

いくら好きだからといって、相手の都合を考えずにポンポンと送りつけてくる神経が、嫌われている様子。

「仕事中だっていうのに、ラリーがはじまってしまうと、こっちもやはり好きだから“返さなきゃ”って気分にもちょっとはなるし、ウザい」(26歳/男性/メーカー営業)

「飲みに行ってるのに、“何時に帰る?”とか直接は言わないけど、こっちの様子をうかがいまくるようなLINEが連投でくると、本当にウンザリします」(24歳/女性/顧客リサーチ)

“嫉妬”や“束縛”の気持ちが見え見えだと、特に嫌がられるようです。

■1位:SNSで仲良しアピール・・・74%

50人中37人が選択し、1位になったのは、「SNSで仲良しアピール」でした。

確かに、世の中にカップルの数は多いけれども、“仲良しアピール”しているのは限られた人たちですよね。嫌がる人が多いのでしょう。

「SNSに、ふたりで仲良く自撮りしている写真をアップするとか、絶対にやめてほしい。他の人には関係がないプライベートなことなのに、恥ずかしい」(27歳/女性/化粧品関係)

「SNSにアップした写真とかに、コメントするのはやめてほしい。付き合っているってのは知られているんだから、直接言えよ……って思われるし、俺もそう思う。いちゃついているのを、見せたいのかって思われて恥ずかしい」(25歳/男性/宣伝プロモーション)

多くの人が“されたくない”と感じる「SNSでの仲良しアピール」。彼氏との写真をアップしても大丈夫か、しっかりと確認を。

いかがでしたか。今回は、好きな人からでも「されたくない」と感じる愛情表現について、調査しました。LINEやSNSに関する行動が多くの票を集めましたが、それだけ身近にあるってことですかね

본 자료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ameba.jp/201608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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