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포탈사이트는 항상 변화되고 있다는걸 실감하고있는 요즘인데요. 항상 네이버 검색유입이 가장 많던 이 블로그에서 네이버 검색유입이 구글 > 다음 > 네이버 순으로 바뀔줄은 몰랐네요.
오늘 현재기준 일간방문자수 현황입니다. 평일 기준 방문자가 3천명에서 5천명 정도되지만, 항상 그렇듯 주말에는 2천명을 겨우 넘기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포탈사이트별 검색유입 순위인데요. 구글이 976명, 다음이 861명, 네이버가 717명으로 집계되었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다음 통누락으로 유입이 1도 없었는데, 통누락을 벗어나면서 한두달에 한번씩은 다음 메인에도 걸릴정도로 다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로그가 되었네요. 1년에 걸쳐 다음 통누락을 벗어난 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도 확인해보세요.
#다음(daum) 통누락 저품질 탈출후기, 해결방법은?
네이버에서 무슨일이 생겼나 싶어 오랜만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해 봤습니다.
내 사이트의 웹표준 진단과 최적화를 시작하세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네이버 최적화되고 싶어요!
사이트 최적화 부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상위 1%입니다. 여기까지만해도 별문제 없는 듯 했지만..
현황에서 세부항목을 살펴보니 RSS부분에 느낌표가 떠있네요. '올바르지 않은 RSS가 제출되었습니다.'
RSS 링크주소가 바뀔리도 없는데, 알 수 없는 오류가 떠있네요.
우선 RSS를 다시 제출하기 위해 [요청] - [RSS 제출]로 이동합니다. 기존에 등록된 RSS가 보이실텐데요. 사이트 하나에 RSS는 하나만 등록되므로 일단 기존 RSS를 삭제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RSS를 제출합니다. RSS 링크주소는 본인의 티스토리블로그 링크주소 뒤에 /rss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 https://saysensibility.tistory.com/rss 입니다.
RSS 제출이 완료되었다면, 다시 [현황] 메뉴로 돌아가서 확인해보세요. 위와같이 제대로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가끔씩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로그인해 문제가 발생한 건 없는지 확인해보고 오류가 발생했다면, 네이버 최적화를 위해서 노력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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