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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악동 저스틴비버, Justin Bieber.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를정도로 사고뭉치이긴 하지만, 전세계인들은 그의 손짓 하나 말한마디에 열광할 정도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차고 나온 손목시계가 눈길을 끄는데요.
어디 제품인지 알아봤습니다.
바로 까르띠에(Cartier)의 발롱 드 블루인데요.
‘파란 공’이라는 뜻을 가진 발롱 드 블루는 우주 탄생의 순간부터 계속되어온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연속을 형상화한 시계라고 합니다.
상세 스펙을 보자면,
품명 :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
품번 : W69006Z2
자사 무브먼트인 까르띠에 칼리버 049 무브먼트를 채용했으며, 케이스 사이즈 42.1mm, 30m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파이어 글라스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18K 골드로 되어있습니다.
금으로 되어있으니 무게도 많이 나가긴하겠지만 가격도 어마어마할것 같은데요.
소비자가격이 약 4300만원, 해외직구가격도 3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역시 예물의 명가 까르띠에답게 가격도 어마어마합니다.
브레이슬릿이 금이아닌 가죽으로된것도 있으며, 조금더 저렴하긴하나 이 역시 2천만원대이긴 합니다.
저스틴비버니까 전체가 금으로 되어있어도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해보이지, 일반인이 차면 아저씨삘이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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