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필수템 일본국민장난감 야리따이호다이 빅버전

오늘은 육아를 위해 필수라 불리는 일본국민장난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이름은 바로 いたずら 1歳 やりたい放題 ビッグ版인데요. 이타즈라 1세 야리따이호다이 빅버전입니다. 야리따이호다이 뜻은 야리따이(하고싶다)+호다이(실컷,맘껏)이라는 합성어로, 맘껏하고싶은데로 해라는 뜻인데요. 장난꾸러기 1살을 위한 장난감입니다. 8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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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품설명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간단히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각지도못하게 눈길이 가고, 손이 뻗어나가는 갖고놀고싶은 아이템들 대집합! 이 장난감이라면 "안돼!"라고 말할필요없이 육아가 가능하다! 움직이고 빛나고 말도걸고 소리가나는 장난감! 득템해서 아기의 흥미를 끌어보세요!」라고 되어있네요.


과연 어떤 기능이 있는 장난감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티슈

상단에 휴지가 있습니다. 아기들은 티슈를 뽑는걸 재밌어하고 일종의 놀이라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실제 티슈가아닌 두꺼운 천으로된 재질이라 찢어지거나 삼킬염려가 없습니다. 물론 전부다 뽑히지도 않아요.


2. 리모컨

위사진의 가장좌측에있는 장난감입니다. 실제로 분리도되며, 리모콘의 아래에있는 버튼들을 누르면 뉴스나 광고 등의 소리도 납니다. 최근 판매되는 버전에는 리모컨으로 되어있고, 예전버전에는 휴대폰으로 되어있습니다.


3. 안경과 단추

위사진의 중간에있는 부분입니다. 아기들은 엄마품에 안겨서 안경을 벗기려고하거나 단추를 잡아뜯기도하는데요. 이를 이용한 장난감입니다. 안경을 잡아당기면 야메떼!(안돼!)라는 소리가 나며, 아래부분의 단추도 잡아당길수 있습니다.

4. 초인종과 열쇠

위사진의 우측부분입니다. 초인종을 누르면 벨소리가나고, 열쇠를 돌리면 문이 열리면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아빠나 엄마목소리가 나오기도하며, 개가 짖기도합니다.

5. 마요네즈

위사진의 좌측부분으로 마요네즈통을 꺼내 누르면 신기하게도 마요네즈같은게 살짝씩 나오려고합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가장 아래에 동영상을 첨부해두었으니 동영상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6. 수도꼭지

수도꼭지를 누르면 물이나오는 소리와 물부분에 빛이나옵니다.


7. 콘센트와 비디오

콘센트를 뽑거나 끼울수가 있으며, 화면을 누르면 빛과함께 소리가 나옵니다. 또한 아래 버튼을 누르면 비디오테이프가 튀어나오기도합니다.

글로 최대한 설명을 드렸는데 이해가 안되실까봐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아래 유튜브는 구버전이라 리모컨이 아닌 휴대폰이 붙어있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야리따이호다이는 빅버전외에도 앙팡만(호빵맨) 버전과 디즈니, 로코미 등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수입이되어 한국어판도 있으며, 이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제품은 11번가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니 아래 링크로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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