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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치원에서 열린 할로윈파티에서 애니메이션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코스프레를 했던 꼬마아이 기억나시나요?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 꼬마아이는 대만에 살고있는 小小無臉男씨의 딸인데요. 먼저 2016년에 큰 인기를 끈 가오나시 코스프레부터 보시죠.
처음 교실에 들어갔을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상태.
비주얼만 봐도 압도적인데요.
이를 발견한 친구가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곧 모든 아이들을 울려버린 가오나시 코스프레.
친구들은 무서워했지만,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만은 물론 한국, 일본 등 전 세계각지로 사진이 퍼져나가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 2017년 할로윈데이를 맞아 새로운 버전의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데스노트에 나오는 '류크'인데요. 작년보다 퀄리티가 더욱 향상되었죠?
올해도 친구들을 울려버리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옆에 앉아있는 꼬마아이는 데쓰노트 캐릭터 엘(L)로 코스프레한 여동생이라고 하네요.
올해는 엄마도 L 코스프레를 하며, 함께 참가해 더욱 화제가 되었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코스프레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프레하기전 사진 보시죠!
원래는 이렇게 귀여운 여자아이입니다. 참 귀엽죠?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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