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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그린 수채화 그림이 1만달러에 판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만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경우 약 천백만원 정도되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미국 라스베가스 베니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경매에 자신의 그림을 제출하기 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쳐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그림의 경매는 미국 네바다 시티에서 발생했던 라스베가스 총격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비 건립 기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수채화 그림은 한 유명 경매가(Lifestyles of the Rich and Famous)로 잘 알려진 로빈 리치(Robin Leach)에게 1만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 최종적으로 경매에 낙찰받아 이 그림을 구매한 로빈 리치(Robin Leach)
하지만 이 수채화 그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그린듯한 수준이라며 비난을 많이하고 있는데요. 그림을 잘 그리냐 못그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으로 그렸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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