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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행사무대에서 헛구역질을 하고 주저앉아 일어나지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팬 직캠 영상으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설현은 공연도중 무대에서 몇번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마지막 곡을 남기고 주저앉아버렸습니다.
▲ 설현의 헛구역질하는 모습
설현은 결국 혼자서 일어나지 못하고 옆에있던 멤버 민아와 유나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무대뒤로 퇴장을 했습니다.
소속사 FNC엔터네인먼트는 무대에서 터뜨린 화약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으며, 현재는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공지했는데요.
아래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설현관련 공식입장문입니다.
하지만 팬들은 다른 AOA 멤버들이 설현이 감기몸살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며,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무대위로 오르게한 소속사측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설현의 무대영상은 아래 유튜브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분부터 설현의 안타까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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