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고속도로 통행권분실,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안뽑았을때 상황별 대처방법 얼마전 업무로 외근을 나가던 중에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차에는 하이패스가 붙어있어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회사차에는 하이패스가 없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통행권을 뽑아야했는데요. 문제의 발단은 대동IC 세번째 톨게이트에서 였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제차례가 온 순간, 통행권이 나오질 않는겁니다. 제가 타고있던 차량이 마티즈였고 덤프트럭뒤에 붙어가서 중량착오를 일으켜 안나온건가 싶기도하고 온갖 생각이 교차하더라고요. 10초정도 정적이 흘렀고 뒷차가 빵빵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통과하긴했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하이패스차선도 아니었는데 통행권이 안나오니말이죠. 그래서 중간 졸음쉼터에 잠시 주차를하고 폭풍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외로 고속도로 통행권이 안나온 사람은 ..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주차위반, 주정차단속 알림 문자서비스 신청방법 은행이나 약국 등 급한 용무로 잠깐 도로에 차를 주정차할 경우가 있는데요. 불가피하게 잠깐 차를 세워두었는데도 바로 과태료를 물리거나 심지어는 견인을당하기도 합니다. 한번 벌금을 내고나면 '단속하기전에 미리 차를 빼라고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 이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불법 주정차 지역의 대상차량에 대해 고정식 또는 이동식 CCTV의 단속내용이 신청자의 휴대폰으로 안내메시지를 발송해주는 서비스로, 바로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입니다.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신청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전국 77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실시하고 있기때문에 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올뉴 쏘렌토 2017년형 럭셔리 구매후기 및 시승기 #2. 풀옵션과 내부 인테리어 차이점 지난번 포스팅에서 쏘렌토 2017년식 럭셔리 사양과 풀옵션의 외관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었는데요. 오늘은 차량내부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3천만원 예산으로 쏘렌토를 구매하려니 기본트림인 깡통차밖에 살수가 없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깡통차 사진은 별로없어서 풀옵션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물론 저도 차를 구매하기전에 그랬거든요. 그럼 풀옵션인 노블레스와 비교해서 깡통트림인 럭셔리의 내부디자인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구매한 옵션은 쏘렌토 2017년형 럭셔리 등급에 스마트키와 순정네비를 추가한 것입니다. 이점 인지하시고 아래글 읽어주세요. 같은 럭셔리등급인데 내껀 왜 다르냐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먼저 풀옵션차량 사진입니다. 풀옵션엔 가죽시트..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올뉴 쏘렌토 2017년형 럭셔리 구매후기 및 시승기 #1. 풀옵션과 외부 차이점 이전 포스팅에서 스포티지와 쏘렌토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쏘렌토로 구매하게되었다는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오늘은 쏘렌토 2017년식 럭셔리 등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에보면 거의 풀옵션 사진만 있어서 깡통차 사진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대리점에 가도 전시차는 거의 풀옵이라 기본트림의 디자인이 너무 궁금했는데 결국 제가 포스팅하게 됐네요. 가격표를 보면 무슨 옵션이 빠져있는지 알수는 있지만, 풀옵션인 노블레스와 비교해서 외관이나 내부디자인이 어떻게 다른지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혹시 쏘렌토 럭셔리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진으로 비교해보기전에, 제가 구매한 옵션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차량은 쏘렌토 2017년형 럭셔리 등급에 스마트키와 순정네비를 추가한 옵션입..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올뉴 쏘렌토 2017년형 럭셔리 vs 스포티지 프레스티지 고민끝! 구매후기 결혼 후 아기출산전까지 아반떼MD 2011년식을 잘타고 다니다가 아기가 태어나고 유모차가 생기면서 너무 불편한점이 많더라고요. 아반떼 트렁크를 싹다 비웠는데도 불구하고 유모차를 넣으려니 너무 힘들고, 처갓집 한번 갔다오면 짐을 실을 공간이 없어 조수석에 항상 채우곤 했는데요. 뒷좌석엔 카시트도 넣어야하고 와이프도 앉아야하니 엄두가 안나고, 절충형 유모차도 어찌나 큰지, 애기 생기면 SUV로 갈아탄다는 말이 뼈져리게 느껴져 결국 차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7만 7천키로 타고 중고차딜러에게 넘긴 아방이의 마지막 모습. 쥐색으로 구매해서 큰 문제없이 잘타고 다녔는데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나저나 문제는 SUV도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걸릴것 같더라고요. 현대 싼타페와 투싼, 기아 쏘렌토와 스포티지 그리고 니..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Letrons] 로봇으로 변신하는 BMW 트랜스포머 지금까지 트랜스포머는 영화속에서나 볼 수있는 로봇이라 생각해왔는데요. 그것을 실제로 만든 엔지니어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것도 신기한데, 실제로 주행도 가능하다고하니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BMW 트랜스포머를 만든것은 터키의 레트론스(Letrons)라고하는 회사인데요. 보시는것처럼 완전히 리모컨으로 조종해 변신을 합니다. 하지만 완벽히 트랜스포머를 재현하지는 못하는데요. 이를테면 싸우거나 날아다니거나 할 수는 없다는거죠. 또한 아쉽게도 로봇으로 변신했을땐 움직이는것, 즉 걷지도 못한다고하는데요. 그래도 자동차모드일때는 리모컨으로 주행도 가능하다고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로봇으로 변신하는 미니카? 아니 자이언트카네요. 얼마인지 가격이 궁금하지만 레트론스는 가격은 ..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카센터에서 말해주지않는 자동차관리상식 5가지 - #3.냉각수(부동액), 미션오일, 점화플러그등 교체시기 #1편에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교체시기에 대한 포스팅을 #2편에서는 타이어 교체시기와 위치교환 위치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읽는 순서는 크게 상관없으니, 아래 글부터 읽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4.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는 교체하지 마라. 일부 카센터에서는 겨울마다 냉각수(부동액)를 교체하고, 여름마다 에어컨 가스를 교체하라고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상술입니다. 냉각수는 증발로 인해 간혹 부족해져 보충해야할때가 있습니다. 만약 이때 부동액 용액이 아닌 물을 넣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할 경우 냉각수가 희석되므로 부동액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은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를 하지말아야 합니다. 자동차 매뉴얼을 보면, 냉각수 교체는 10년 또는 20만km까지 안해도 됩니다. 다만 교.. 주요관심사/자동차 이야기 카센터에서 말해주지않는 자동차관리상식 5가지 - #2.타이어 교체시기와 새타이어 교체위치 #1편에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교체시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읽는 순서는 크게 상관없으니, 아래 글부터 읽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3. 타이어 교체시기는 5년 또는 50,000km마다, 새타이어 교체시 위치는 뒷쪽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의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습니다. 특히 전륜구동차는 앞타이어가 뒤쪽타이어에 비해 닳는 속도가 엄청 빠른데요.따라서 1년 또는 10,000km마다 한번씩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는것이 귀찮아서 대부분 그냥 타실텐데요.이럴 경우 타이어 교체시기는 더욱더 빨라집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어떻게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타이어를 위치교환할때에는 트레드(타이어홈)가 얼마 남지..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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