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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방문한 간절곶, 그리고 간절곶 근처 전망 좋은 카페
동해안에서 가장 빨리 해가 떠오르는 곳이라 신년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울산 간절곶, 1월 1일이 아닌 한여름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우연찮게 인근에 지나갈일이 있어서 잠깐 들러봤는데요. 일출뿐만 아니라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날씨 좋은날 주말 나들이하기에도 좋겠더군요. 사진으로 살펴보시죠! 간절곶 입구에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소망 우체통이 있는 곳까지 도로가 쭉 뻗어있지만, 차량은 진입할 수 없어요. 전동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고 많이 오시더라고요. 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풍차. 정말 예뻐 보였습니다. 가슴까지 뻥 뚫리는 넓게 펼쳐진 바닷가.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동해바다에 발 한번 담궈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