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FFICINE PANERAI "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스위스의 기술이 만나 시계의 정점을 찍다. 오피치네 파네라이.
오늘은 오피치네 파네라이의 대표 시계 컬렉션, 파네라이 섭머저블 (Submersible)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수많은 명품시계 브랜드들이 그렇듯 시계 브랜드마다 밀어주는 대표 컬렉션이 있습니다. 섭머저블 역시 파네라이의 대표 컬렉션인데요. 섭머저블 컬렉션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시계 디자인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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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루나 로사입니다. LUNA ROSSA는 시계 케이스가 무려 47mm나 되어 일명 방간입니다. 블랙색상의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 그리고 포인트로 레드색상이 섞여 독특함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네요.
참고로 파네라이 섭머저블 컬렉션은 견고하면서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만들어져 깊은 바다속에서도 최고의 가시성을 보여주는 전문 다이버 워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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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크로노 기욤 네리 에디션입니다.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기욤 네리'의 이름을 딴 시계죠. 파란색의 베젤이 무척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파네라이 섭머저블 컬렉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계 디자인이네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패션에 구애받지않고 잘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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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마이크 혼 에디션입니다. 탐험가 '마이크 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제품으로, 시계의 케이스와 베젤링 등이 에코티타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에코티타늄이란 티타늄 가공후 남은 스크랩을 말합니다. 스트랩 역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을 생각한 시계입니다.
환경보호에 의미를 둔 시계 '섭머저블 마이크 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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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카보테크 마리나 밀리테이입니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다이버워치입니다. 이탈리아의 해군 특공대 특수부대를 기념하여 제작된 시계로, 특수부대 대원들에게 총 33개의 군사 훈장이 수여된 것을 기념된것에 유래해 총 33개만 제작된 제품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유한 사람은 이탈리아 해군 특공대 특수부대와 이틀동안 트레이닝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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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섭머저블 카보테크입니다. 탄소기반의 소재로 제작되어 스틸이나 티타늄보다 가벼운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파네라이 섭머저블 컬렉션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시계들이 있는데요. 다른 시계디자인들도 체크해보세요.
캐주얼이나 정장에도 모두 잘어울리는 다이버워치, 파네라이 섭머저블. 정말 남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꼭 한번 착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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