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봉 예정인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을 아시나요?
아주 큰 강아지가 등장하는 '사랑해 클리포드'라는 애니메이션이 실사화 된 영화인데요.
클리포드라 불리는 빨간 강아지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 이를 실사화한 영화라 큰 기대를 품고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물론 CG가 들어가겠지만...)
위 영화 포스터에 보이는 것처럼 성인 남성의 두배는 크기는 아니지만, 실제로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댕댕이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댕댕이들은 CG나 포토샵이 아닙니다. 실존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댕댕이들 사진들을 만나보시죠.
백곰처럼 보이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용 개입니다. 겨울철 이불이 따로 필요가 없겠네요.
동물보호소에서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키(YUKI)입니다. 원래 주인이 유키를 키우다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커지자 보호소에 버린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DNA 검사 결과 87.5%의 그레이 울프, 8.6%의 시베리안 허스키, 3.9%의 저먼 셰퍼드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명 늑대개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지하철에서 발견된 댕댕이. 얼굴 크기가 사람 두배는 되어보입니다.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말할 엄두가 안나겠네요.
말라뮤트입니다. 이정도 크기라면, 처음 소개해드렸던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 영화처럼 사람이 등에 타고 달릴 수도 있겠는데요?
키가 무려 190cm나 된다고 합니다. 내 키랑 바꾸면 안되겠니?
세상에서 가장 큰 대형견으로 손꼽히는 레온베르거(Leonberger)입니다. 뒤에서보면 사자처럼 보일정도로 무서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에게 아주 다정한 댕댕이라고 하네요.
"불만있냐?"고 묻는 듯한 눈빛. 저는 없습니다.
차에 타려고하는데 좀 도와줄래?
셀카찍을때 얼굴이 작게 나오고 싶다면? 댕댕이랑 같이 찍으면 되요!
갓난아기랑 16개월 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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