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토이빌리지 4층에 있는 사파리&파충류 전시관편입니다. 토이빌리지 5층 아쿠아리움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경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토이빌리지 솔직후기 #아쿠아리움편
이번 포스팅은 토이빌리지 사파리 파충류 전시관입니다. 토이빌리지에는 각 층별로 가이드 같은분들이 계셨는데, 특히 파충류관에 있는 가이드분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동물우리에서 다 꺼내서 직접 만져보라고 할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근같은 동물먹이도 공짜로 줘서 먹이체험도 잘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토끼?
아니죠. 친칠라입니다.
포켓몬에서 치라미로 나오는 그 친칠라인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가이드분이 밖에 보이는 친칠라의 엄마가 누군지, 아빠가 누군지 다 설명해주시고, 아기 친칠라를 꺼내서 만져보라고 하시던데, 덕분에 정말 재밌게 관람했어요!
다행히도 북극여우는 안꺼내주시더라고요.
코끼리는 없습니다. 모조품이에요! 이런식으로 사파리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게 해뒀더라고요.
카멜레온도 보이구요.
뱀 종류도 너무 많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두꺼비. 이것도 꺼내주시려고하더라고요. 징그러워서 도망갔지만..
야외전시관에는 이렇게 물범이 있습니다.
눈이 초롱초롱한게 너무 귀엽죠?
원숭이도 있구요. 이 원숭이 어디서 본적없으신가요? 라이온킹에 나오는 그 원숭이처럼 생겼는데,
표정 지못미!
똥구멍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핑크색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파리 파충류 체험관에서는 먹이도 주고, 만져보는 체험을 많이하다보니 찍은 사진이 몇장없네요. 동물은 그리 많지않지만 뱀,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 종류가 참 다양하게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친절하신 가이드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다음편은 토이빌리지 테디베어 전시관입니다. 아래 카테고리 다른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빼놓지말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