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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종목에서 우리나라와 3,4위전을 벌였던 일본.
아쉽게도 우리나라가 패배하여 동메달을 놓쳤었는데요.
지난 8월 6일 여자 예선 A조 1경기에서 3:1로 대한민국이 승리함으로써,
런던올림픽에서 진 빚을 되갚았습니다.
일본 여자배구는 지난 8월 8일 카메룬을 상대로 3:0으로 대승을 거둔상태로,
앞으로 브라질과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과의 예선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선이 시작되면 또 한번 한일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한일전을 보면서 일본 배구단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두명 있었는데요.
한명은 등번호 5번의 일본 리베로 선수인 사토 아리사였고,
나머지 한명은 일본 대표인 키무라 사오리였습니다.
사토 아리사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여자배구 No.5 사토 아리사 보러가기
오늘 포스팅할 인물인 키무라 사오리(木村沙織)는 1986년생으로 한국나이 31살로,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입니다.
한국의 김연경과 라이벌이라고도 하는데요.
볼륨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가슴이 뛰네요.
이사진이 아주 유명했는데요.
어떤 사람이 이 배구선수 누구냐고 물었더니,
댓글에 이름은 알려줄 수 있지만 앞모습을 찾아보진마라고 했었죠.
그래도 일본에서 배구얼짱이라 불립니다.
키무라 사오리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재미난 사진도 많습니다.
키무라 사오리의 인스타그램에 가시면 더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키무라 사오리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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