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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음란하다며 최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바로 "안토니오" 이모티콘 시리즈인데요. '안토니오와의 로맨틱한 겨울', '안토니오는 연애중!', '안토니오의 일상'이라는 세가지 시리즈입니다. 이중에서 안토니오가 춤을 추는 이모티콘이 있는데, 보기가 껄끄러운게 사실입니다. 먼저 그림으로 보시겠습니다.
카카오측은 해당부분이 동물 꼬리라고 밝혔는데요. 꼬리가 뒷부분이 아닌 앞부분에 달려있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받은 사람들이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성간에 주고받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위 사진은 정지된 모습이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으나, 움직이는 모습을보면 야하고 불쾌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사진 몇장 더보시겠습니다.
카카오톡은 이모티콘 판매가 주요 수익모델인데요. 2015년 기준 이모티콘 수익이 연간 600억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2,300억원으로 약 4배나 급증했다고합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신규구매하거나 교체할 경우 가장 먼저 다운로드하는 어플로써 국민SNS라 불릴만큼 시장점유율이 어마어마한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이니만큼, 자그마한 것에도 신경을써야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측은 해당부분이 동물 꼬리라고 밝혔는데요. 꼬리가 뒷부분이 아닌 앞부분에 달려있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받은 사람들이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성간에 주고받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위 사진은 정지된 모습이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으나, 움직이는 모습을보면 야하고 불쾌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사진 몇장 더보시겠습니다.
카카오톡은 이모티콘 판매가 주요 수익모델인데요. 2015년 기준 이모티콘 수익이 연간 600억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2,300억원으로 약 4배나 급증했다고합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신규구매하거나 교체할 경우 가장 먼저 다운로드하는 어플로써 국민SNS라 불릴만큼 시장점유율이 어마어마한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이니만큼, 자그마한 것에도 신경을써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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