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윈도우 운영체제를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MS Office 제품, 캐드, 포토샵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시 이 제품이 정품인지 아닌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당연히 정품인줄 알고 사용해왔는데, 어느날 불법사용 공문을 받고나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정품과 불법 복제품을 구분하는 방법과 정품소프트웨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품소프트웨어의 종류나 구매방식에는 OEM과 FPP, 오픈라이센스(Open License)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각 방식에 대한 설명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컴퓨터 구매시 정품소프트웨어를 함께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윈도우(Window)와 같은 운영체제가 보통 이 방식으로 제공되는데요. OEM 방식의 장점으로는 저렴하게 정품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패키지로 판매되기때문에 소프트웨어 구매비용의 절반이하 가격으로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OEM으로 구매한 컴퓨터를 폐기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의 정품효력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윈도우를 OEM으로 구매했을 경우 PC를 바꾸게되면 소프트웨어를 또 구매해야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나 부품 교체시에도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OEM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구매후 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위에서 말한 정품인증 라벨(COA라벨)과 구매영수증, 최종 사용자 사용권계약이라 불리는 EULA(End User License Agreement)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2. FPP (Full Package Product)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박스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박스안에 CD와 사용설명서가 제공됩니다. OEM방식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컴퓨터 교체시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라이센스입니다. 평생 사용할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는 빠르게는 1년마다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기때문에 평생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FPP제품 구매후 정품확인하는 방법은 박스에 정품인증라벨(COA라벨)이 붙어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라이센스 소유권은 최종사용자 사용권계약서(EULA)와 구매영수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FPP 라이센스와 유사하지만 CD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오픈마켓에서 구입후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CD키만 받게되므로,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PP와 동일하게 1개의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영구라이센스입니다.
4. 오픈 라이센스 (Open License)
이상으로 라이선스의 구매방식에 따른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소프트웨어도 저작권법이 있기때문에 가능한한 정품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불법단속에 대비해서라도 무조건 정품 라이센스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기업용 라이센스가 비싸기때문이라면 대체해서 사용가능한 다른 소프트웨어를 알아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카테고리 [기업전산관리]에서 더욱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품소프트웨어의 종류나 구매방식에는 OEM과 FPP, 오픈라이센스(Open License)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각 방식에 대한 설명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컴퓨터 구매시 정품소프트웨어를 함께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윈도우(Window)와 같은 운영체제가 보통 이 방식으로 제공되는데요. OEM 방식의 장점으로는 저렴하게 정품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패키지로 판매되기때문에 소프트웨어 구매비용의 절반이하 가격으로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OEM으로 구매한 컴퓨터를 폐기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의 정품효력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윈도우를 OEM으로 구매했을 경우 PC를 바꾸게되면 소프트웨어를 또 구매해야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나 부품 교체시에도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OEM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구매후 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위에서 말한 정품인증 라벨(COA라벨)과 구매영수증, 최종 사용자 사용권계약이라 불리는 EULA(End User License Agreement)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2. FPP (Full Package Product)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박스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박스안에 CD와 사용설명서가 제공됩니다. OEM방식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컴퓨터 교체시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라이센스입니다. 평생 사용할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는 빠르게는 1년마다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기때문에 평생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FPP제품 구매후 정품확인하는 방법은 박스에 정품인증라벨(COA라벨)이 붙어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라이센스 소유권은 최종사용자 사용권계약서(EULA)와 구매영수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FPP 라이센스와 유사하지만 CD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오픈마켓에서 구입후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CD키만 받게되므로,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PP와 동일하게 1개의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영구라이센스입니다.
4. 오픈 라이센스 (Open License)
이상으로 라이선스의 구매방식에 따른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소프트웨어도 저작권법이 있기때문에 가능한한 정품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불법단속에 대비해서라도 무조건 정품 라이센스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기업용 라이센스가 비싸기때문이라면 대체해서 사용가능한 다른 소프트웨어를 알아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카테고리 [기업전산관리]에서 더욱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x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