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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상식/기타 자재

원터치피팅의 용도와 종류, 투터치피팅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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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의 뜻은 유체가 흘러가는 관이나 호스를 연결하는 부속부품을 말하는데요.

배관에서 말하는 피팅이란 엘보, 티(Tee), 레듀샤 등을 일컫는 말로 배관을 지나는 유체 혹은 기체의 흐름을 조절하는 장치라고 보면됩니다.

 

원터치피팅도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하나의 배관에서 두갈래로 나눌 경우 사용하는 PT와 레듀샤와 같이 배관의 크기를 조절하는 PG 등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원터치 피팅의 종류와 투터치피팅과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검색하고 싶은 원터치피팅이 있다면 컨트롤F(Ctrl + F)를 이용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좌측상단부터 PC PL PL45 PT PST POC 

PCF PH PHF PWT PHT(D2) PHT(D3) 

PAT(D2) PAT(D3) PMF PCJ PLF PTF 순서입니다.

 

 

 

POL PLL PLLP PUC PUL PUT 

PY PG PUG PW PZA PZA22 

PZA31 PMM PPM PLM PCP PA 순서입니다.

 

 

 

PAF PGJ PLJ PLJ45 PLLJ PLLJ45

PLGJ PLGJ45 PIJ PJH PIG PP 순서입니다.

 

 

 

PYJ PWJ PPF PXG PXJ PXT

PKG PKJ PKD CAS CASI 순서입니다.

 

 

원터치피팅 종류가 너무 많죠? 위에있는 종류만 하더라도 무려 59가지입니다. 따라서 원터치피팅 각각 종류마다 규격을 알려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만일 원터치피팅의 규격표가 필요하다면 전문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팅에는 원터치피팅 말고도 투터치피팅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원터치피팅과 투터치피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두 종류의 차이점은 바로 체결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터치는 호스를 피팅에 삽입한 뒤 당기기만해도 바로 체결되는 원터치방식이며, 투터치피팅은 호스를 피팅에 삽입하고나서 별도로 나사체결을 해줘야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원터치피팅이 보다 체결하기쉬운 간단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체결력이 투터치피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때문에 기밀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즉 다시말해 액체든 기체든 새기 쉽다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투터치피팅은 체결하기 불편하지만 원터치피팅에 비해 체결력이 강하다는게 장점이겠죠?

 

 

이러한 특성상 원터치피팅은 플라스틱과 같이 합성수지류의 재질로 제작되며, 주로 에어라인에 많이 사용됩니다. 투터치피팅은 금속 혹은 SUS나 황동과 같은 비철금속으로 제작되며, 산업설비 라인, 유압라인에 많이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배관 피팅에도 관심이 있다면, 카테고리 플랜지 배관자재에서 보다 많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랜지, 엘보, 레듀샤, 티, 캡 등 다양한 자료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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