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천연살균제, 워터썸 살균제 활용법 10가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아시죠? 가습기에 사용되던 살균제로 인해 산모, 영유아 등이 폐손상으로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인데요. 사망자가 무려 1400여명이나 될정도로 큰 이슈였죠.

오늘 우연히 검색해보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가 있는 회사의 대표가 징역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몇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현재진행중입니다. 잘못된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골랐다는 이유하나로 피해자는 물론 가족들까지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따라서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살균제, 세정제 제품을 고를때에도 제품성분을 잘 확인하고 골라야합니다.

그런점에서 오늘은 리뷰를 작성하면서 상당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고요?

물과 소금으로만 만들어진 화학성분 제로, 천연살균제 제품이거든요. 바로 에코후레쉬의 워터썸 살균제입니다. 물과 소금만으로도 살균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죠? 처음엔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워터썸 살균제의 살균실험을 보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오염도 수치를 99%나 낮춘 실험결과가 그 증거입니다. 보다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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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금을 전기분해해 탄생한 전해이온수. 일반락스 보다 80배 강한 살균력을 가졌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천연살균제. 그럼 워터썸 살균제 사용후기를 시작합니다.

워터썸 살균제의 성분과 사용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천연살균제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워터썸 살균제 활용법 10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커튼과 블라인드

1년에 한번 세탁할까말까한 커튼. 그나마 커튼은 세탁이라도 할 수 있지만 블라인드의 경우 세탁도 불가능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을지 상상도 안되죠. 분무형이라 쉽고 편하게 살균이 가능합니다. 블라인드 전체적으로 분사해준 뒤 자연건조만 시켜주면 되니 정말 간단하죠?

2. 침대 매트리스

매트리스 커버는 세탁이 가능하지만, 매트리스까지 빨 수 는 없습니다. 침대한번 구입하면 10년은 사용해야하는데, 다들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워터썸 살균제만 있으면 간단합니다. 칙칙 몇번 분사후 자연건조시켜주면 끝이니까요!

3. 각종 리모컨

TV리모컨부터 에어컨 리모컨, 로봇청소기 리모컨까지 모두 모아 소독을 해줬어요. 살균제를 뿌려준 뒤 1분정도 후 마른 천으로 닦아내주면 됩니다.

4. 손톱깎이

손끝, 손톱아래에 세균이 가장 많다는건 아시죠? 그럼 손톱깎이에는 얼마나 세균이 많을까요?

지금까지 무심코 사용해오던 손톱깎이 용품들, 살균제로 소독 한번씩 해줍시다!

5. 키보드와 마우스

매일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면서 키보드와 마우스 청소 한번 해본적 있나요? 저는 없습니다.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아요. 노트북 키보드와 마우스는 물론..

데스크탑PC와 마우스까지 전부 청소를 해줬어요. 기계식 키보드는 쉽게 해체가되기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살균 소독이 가능합니다.

6.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IT기기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이 만지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번 손을 씻고 만지는 것도 아니니 주기적으로 살균소독을 해주세요. 그리고 4살짜리 아들래미가 매일 갖고노는 태블릿도 함께 닦아줍니다.

IP방수등급이 없는 전자제품의 경우 제품에 바로 뿌릴경우 기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마른천에 뿌려서 닦는걸 추천해요. 하지만 저는 바로 뿌려서 닦아냈어요.

살균소독하다말고 갑자기 딴짓.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오늘 가습기 살균제 사건 첫 선고가 발표되었네요. 앞으로 이런 사건은 더이상 발생되지않길 바라며, 우리 천연살균제만 사용하기로 해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닦다보니 월패드도 눈에 들어와서 함께 소독해줬어요.

7. 방문 손잡이와 도어락

이 곳도 집안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위죠. 화장실 갈때마다 만져야하는 문 손잡이. 여기도 잊지말아요.

집에 들어오기전 꼭 손이 닿아야하는 곳. 도어락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살균효과를 보려면 여길 제일 먼저 해줘야합니다.

도어락을 하다보니 우리층 엘리베이터 버튼도 갑자기 생각나서 닦아줬어요. 엘리베이터 안쪽 버튼을 모두 하기엔 너무 많으니, 엘리베이터 탈땐 손등이나 손가락 마디부분으로 누를려고요.

8. 장난감

4살 아들래미가 좋아하는 변신로봇 또봇V 장난감입니다. 하나씩 사줄때마다 얼마나 만지작거리는지, 여기도 꼭 청소를 해줘야해요.

타요 주차장놀이 장난감부터 하나하나 살균소독 완료.

9. 카시트

저희가 산 카시트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천으로 된 부분이 탈부착이 안되요. 갓난아기때부터 사용해왔는데, 한번도 세탁을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을 해줬어요.

차에 타고보니 자동차 손잡이 부분도 정말 많이 만지는 부분이겠다 싶어 살균제 뿌려서 닦아줬어요.

10. 유모차

유모차 역시 마찬가지로 세탁이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더러워지면 물티슈로 닦는게 전부였죠.

특히 아이가 만지는 손잡이부분.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세탁이 안되요. 아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장 무관심했었네요. 이번 기회에 미안한 마음도 살균제로 함께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번외

딱 10가지만 하려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곳을 빠트렸네요. 변기입니다. 저희집은 아들래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성인겸용 유아변기커버를 쓰고 있어서 더욱 신경쓰입니다. 에코후레쉬 자동변기세정제(다음 리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를 쓰고있어서 변기 안쪽은 안심이 되지만, 커버 부분은 살균제로 꼭 소독을 해줘야해요.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살균소독 해줬어요.

이상으로 살균제를 이용해 우리집 세균들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또 어디가 있을까요?

집안 곳곳의 청소나 세탁이 어려운 곳, 워터썸 살균제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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