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갖고 있는 우체국 계좌에 돈이 입금되거나 출금이 되었을 때, SMS 문자나 앱 알림을 받고 싶으신가요?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만 있다면, 은행 방문 없이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분이면 OK!
우선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해주세요.
1.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 실행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오른쪽 아래의 푸시알림동의를 눌러주세요.
3. PUSH 수신동의에서 입출금푸시알림을 신청해주면 됩니다.
먼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우체국 계좌 중 어떤 계좌에 알림을 신청할 것인지 선택해줘야 하는데요.
4. 조회버튼을 눌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우체국 계좌 현황을 확인합니다.
5. 여러가지 예금계좌 중 원하는 계좌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계좌를 신청하고 싶다면 하나씩 다 신청해줘야 합니다. 일괄 신청은 안돼요)
6. 선택한 계좌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 후 신청버튼을 눌러주세요.
입출금 알림 설정에서 여러 가지 부가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림 내용에서 입금만 선택할 경우 입금될 때만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입/출금을 선택하면 둘 다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금액도 설정 가능한데, 예를 들어 1만원 이상일 경우만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모든 알림을 받고 싶다면 1원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알림이 올 때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도 함께 확인하고 싶다면, 잔액표시를 선택하면 돼요.
우체국 입출금알림 서비스는 유료와 무료 두가지가 있는데, SMS 문자로 받고 싶다면 유료서비스를 선택해주면 되고, 어플리케이션 알림으로 받고 싶다면 푸시(무료) 서비스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SMS유료 서비스는 한달에 800원씩 서비스 이용료가 발생되며, 건별 요금을 선택할 경우 문자 1건당 20원씩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둘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애플리케이션 알림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무료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후 확인 버튼만 누르면 끝!
테스트를 위해 타은행에서 입금을 시켜봤는데요. 송금자 이름과 입금액, 그리고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네요. 월 이용료가 부담스럽다면 앱 알림 무료서비스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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