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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 글자를 입력하려고하는데, 갑자기 폰트가 깨진것처럼 글씨체가 바뀔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굴림체로 변경된 글자를 다시 드래그해서 글꼴을 변경해줘야하는데요. 정말 귀찮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포토샵 글씨체가 제멋대로 바뀔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포토샵에서 예쁜 폰트를 골라 글자를 적는데, 갑자기 굴림체로 떡하니 바뀝니다. 이걸 전문적인 용어로 '글리프 누락'이라고 하는데요. 타이핑을 치는 도중 폰트가 지원하지않는 글자가 나왔을때 자동으로 폰트가 풀려버리는 현상입니다.
예를들면 '포토샵'이라는 글자를 쓰고싶은데, 순간적으로 '포+ㅌ'이 '퐅'이 되면서 글꼴이 풀려버리는거죠.
이건 포토샵 오류가 아니라, 어도비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설정에서 간단히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CS5 기준으로 설명해드립니다. 버전이 달라도 해결방법은 모두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상단 메뉴에서 [편집] - [환경 설정] - [일반]을 선택해 들어가주세요.
환경설정의 좌측 메뉴바에서 [문자]를 선택하면 문자옵션에 '누락된 글리프 보호 사용'이 있습니다. 이걸 체크해주면 됩니다. 정말 쉽죠?
자, 이제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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