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후기 4탄. 나폴리펜션 숙박후기입니다. 제가 다녀온 여수 1박2일 여행코스는 아래 지도로 확인하세요.
아래 여행코스를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1박2일 첫째날,
4. 나폴리펜션에서 해산물 먹으면서 술한잔
1박2일 둘째날,
5. 여수케이블카 관람
6. 보성군 벌교에서 꼬막 먹기
7. 하동 화개장터 구경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에서 회와 해산물을 구입해와 펜션에서 먹었는데요. 해당 포스팅은 3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 참조.
여수 나폴리펜션은 돌산도에 위치해있습니다. 돌산대교만 건너면 바로 위치해있는 펜션인데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건물 외부부터 깔끔하죠? 1층에 24시간 영업은 하진않지만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나폴리횟집부터 생선구이집까지 음식점도 많이 입점해있어서 굳이 뭘 해먹지않아도 될 듯하죠?
3층으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보입니다. 전 인터넷 예매를해서 바로 키를 받아 방으로 이동했어요.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새집냄새가 나는듯하더라고요. 저희가 묵은 방은 301호입니다!
301호는 방 하나와 거실, 그리고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요. 우선 여기는 깔끔한 거실입니다.
그리고 여긴 안방이에요. 퀸사이즈 침대가 보이고 창밖으로는 바로 바다가 보이죠. 참, 나폴리펜션은 전객실 오션뷰입니다. 여수 밤바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지요.
이불도 정말 많아서 더 달라고 할 필요도 없었네요. 안방 화장실도 보입니다.
화장실에는 샴푸와 바디클렌져가 구비되어있고요. 비누도 따로 있어요. 당연히 수건도 넉넉히 있습니다.
거실 화장실과 주방입니다. 냉장고가 보이구요.
각종 조리용품들입니다. 가스레인지는 없고 전기레인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쥐포나 오징어 못 구워먹으니깐요! 수저나 칼, 냄비, 그릇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으니 별도로 챙길것도 없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베란다로 나가면 이렇게 2인 테이블이 두개 놓아져 있고요.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폴리펜션 옆으로 지나가는 여수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
다음날 아침 저걸 타러갔었죠. 여수케이블카 타는 곳이 바로 인근입니다. 차로 5분도 안걸린듯 해요.
해가 지면 케이블카들이 알록달록 색상을 띄며 지나다니는데, 이것도 제법 운치있더라고요.
밤이되면 보이는 여수밤바다~ 저기 건너편 붉은빛이 있는 곳에 여수 포차거리도 보입니다. 저길 갔어야했는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그리고 전봇대 왼쪽에 보이는바와 같이 유람선도 지나다녀요. 애기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저것도 다음기회에 하는걸로..
다음 포스팅은 여수여행 2일차, 해상케이블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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