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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택시기사 한국인 여대생 관광객 2명 성폭행 사건, 사전에 범행준비 철저히해
대만(타이완)에 여행중인 한국인 관광객 여대생들이 택시기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13일, 대만 여행중이던 한국인 여대생 3명은 '제리택시투어'를 이용해 관광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중 택시기사 잔모씨로 부터 요구르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리투어택시는 음료나 현지과일, 과자 등을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주기때문에 인기가 많은데요. 이 헛점을 이용해 사전에 범행을 치밀히 준비한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여대생 3명중 뒷좌석에 앉은 2명은 택시기사로부터 받은 요구르트를 마시고 그대로 잠에 빠졌으며, 조수석에 탔던 1명은 스린 야시장에 내려 관광을 했다고 하는데, 역시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성이 택시로 돌아와 다른 여성들을 부축해 호텔로 ..